‘충격’ 바르셀로나 머무는 중, 맨유에 즉시 계약 해지 요구→훈련 불참→이미 영국 떠나 ‘15세 유망주 맨유와 충격적인 작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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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15세 거물급 유망주 JJ 가브리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훈련에도 불참했고 영국을 떠나 바르셀로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 가브리엘이 맨유 측에 선수 등록을 즉각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17일 이미 영국을 떠나 프랑스로 향한 후 현재 바르셀로나에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가브리엘에게 확실하게 관심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바르셀로나까지 영입전에 뛰어들 기세다. 하지만 현재 시즌 중이며 맨유에 선수 등록이 된 상황이라 다른 팀에 즉시 이적할 수 없다.
매체는 “만약 맨유가 가브리엘의 선수 등록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 가브리엘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다른 잉글랜드 클럽으로 이적할 수 없다. 하지만 아일랜드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나 그리스-키프로스 혈통의 어머니를 통해 유럽연합(EU) 여권을 취득하게 된다면, 10월 6일에 16세가 되는 시점에 EU 소속 클럽으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알렸다.
가브리엘은 지난달 UEFA 유스 리그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후 맨유에서 훈련을 하지 않고 있다. 유스 리그 대회 규정상, 이번 시즌 맨유가 아닌 다른 팀 소속으로는 출전할 수 없는 가브리엘이다.
가브리엘 측 소식통들에 따르면, 맨유가 사바하를 4-0으로 꺾었던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개막전 명단에 가브리엘을 올리지 않은 것에 크게 분노했다. 이로 인해 시즌 중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거물급 유망주였기에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가브리엘 관련 질문이 있었다.
캐릭 감독은 “가브리엘은 어린 소년이다. 여기서 어떤 상황을 공개적으로 다루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의 입장이 최우선이다. 모든 상황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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