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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T, '올스타 출신' 불펜 투수 무히카와 마이너 계약

작성일: 2016.12.30 13:24 오상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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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는 에드워드 무히카.

[스포티비뉴스=오상진 객원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올스타 출신 불펜 투수 에드워드 무히카(32)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MLB.com30(이하 한국 시간) 디트로이트가 베테랑 오른손 투수 무히카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무히카는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25인 로스터 진입을 놓고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펼친다.   

베네수엘라 출신 무히카는 200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데뷔해 지난해까지 통산 10시즌을 빅리그에서 뛰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플로리다 말린스(현재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 여러 팀을 거쳤으며 통산 494경기 242850세이브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하고 있다. 

무히카는 2013년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를 맡아 65경기 2137세이브 평균자책점 2.78의 활약을 펼쳤고 데뷔 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하지만 이후 성적이 조금씩 하락했고 올해는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시즌을 마쳤다. 

무히카는 올해 필라델피아 필리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팀에서 51경기 1328세이브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무히카는 큰 부상 없이 마이너리그에서 컨디션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스프링캠프의 치열한 경쟁을 뚫는다면 디트로이트의 불펜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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