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 하나로 버텼다' 체조 스타 맞아? 과감한 日 도쿄 나들이…유니폼과 정반대 패션으로 뜨겁게 달궜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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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국 체조 스타 출신 리비 던(24)이 도쿄 거리에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경기복 대신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시스루 패션을 선택했고, 거리에서 춤을 추는 영상까지 공개하며 스포츠 스타를 넘어선 인기를 과시했다.
미국 매체 'AOL'은 31일(한국시간) 던이 일본에서 촬영한 패션 영상을 소개했다. 던은 앞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올렸다. 붉은 갈색과 검은색이 섞인 레오파드 무늬 상의에 검은색 가죽 바지를 매치한 모습이었다. 상의 앞부분은 가느다란 끈 하나로 여미는 디자인으로, 깊게 파인 브이넥과 짧은 기장이 눈길을 끌었다.
세세한 스타일링에도 공을 들였다. 상의 앞선을 따라 이어진 크림색 프릴 장식은 강렬한 레오파드 무늬와 대비를 이뤘다. 허리선을 높게 잡은 가죽 바지는 상의의 짧은 기장과 어우러졌고,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넣은 긴 금발 머리까지 더해져 개성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던은 영상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돌리고 춤을 추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별도의 경기나 공식 행사에 나선 것은 아니었지만, 패션과 일상을 담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모습은 체조 선수로 활약하던 시절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루이지애나주립대(LSU) 체조 선수 출신인 던은 운동 능력뿐 아니라 SNS 영향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선수 생활을 통해 쌓은 인지도에 패션과 일상 콘텐츠를 더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이번 도쿄 영상 역시 경기가 아닌 개인의 스타일과 스타성을 앞세운 게시물이다.
이번 영상은 대규모 논란을 일으켰다거나 특정 복장을 둘러싼 비판이 확산했다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다. 화제의 중심은 어디까지나 던이 완벽하게 소화한 레오파드 무늬 시스루 상의와 가죽 바지를 조합한 과감한 패션에 초점이 맞췄다.
한편 던은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평가받는 폴 스킨스(피츠버그)의 여자친구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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