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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측 "메간 뇌진탕 회복 중"…북미 투어 줄줄이 연기[공식]

작성일: 2026.11.06 11:5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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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캣츠아이. 출처| 캣츠아이 SNS
▲ 캣츠아이. 출처| 캣츠아이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멤버 메간의 뇌진탕으로 인해 북미 투어 공연을 추가로 연기했다.

캣츠아이 측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메간이 뇌진탕으로 회복 중인 관계로, 시카고와 미니애폴리스 공연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을 실망시켜 매우 안타깝다"며 "여러분이 이 공연을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알고 있다. 또 먼 거리를 이동해 오신 것도 알고 있다. 우리는 그 사실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메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그는 "공연이 연기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현재 뇌진탕을 겪고 있으며 다시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연을 끝까지 진행하고 싶었지만,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히 회복해야 한다는 강한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멤버 다니엘라, 라라, 윤채 역시 SNS를 통해 "3명이라도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방법을 시도했다"며 "하지만 통제할 수 없는 상황과 지켜야 할 의무들로 인해 진행할 수 없게 됐다. 팬들 앞에 서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했던 것만은 알아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메간 역시 회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변경된 공연 일정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4년 데뷔한 캣츠아이는 데뷔 이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들은 '터치', '날리', '가브리엘라', '핑키 업', '애니멀' 등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캣츠아이는 내년 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캣츠아이는 현재 4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멤버 마농이, 8월 소피아가 건강 회복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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