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독점영상] 말린스파크를 달구는 스탠튼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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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민경 인턴기자] 마이애미 말린스 우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26)이 2014년 내셔널리그 골드 글로브 최종후보다운 호수비를 펼쳤다.
스탠튼은 9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대단한 수비를 펼쳤다. 4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스탠튼은 프레디 프리먼의 2루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장타를 예상하고 2루를 돌던 1루 주자 닉 마카키스는 급히 귀루했으나 스탠튼의 송구보다 빠르지 못했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던 마이애미 우완 톰 쾰러는 스탠튼의 병살 플레이에 크게 기뻐했다. 말린스 파크를 찾은 관중 16,127명도 환호했다. 쾰러는 "오늘 몇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큰 함성은 처음 들어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마이애미는 7회초 쾰러가 A.J. 피어진스키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아 애틀랜타에 0-2로 패했다. 이날 애틀랜타에 3연패를 당한 마이애미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자리했다.
[영상] 스탠튼 호수비 영상 ⓒ SPOTV NEWS 영상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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