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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복귀전' 리즈, 연장 11회 끝내기 허용 '첫 패'

작성일: 2015.04.09 16:5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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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신원철 기자] 레다메스 리즈(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연장 11회 동점 상황에서 등판해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전을 기록했다.

리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5 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구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1탈삼진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연장 11회 상황에서 4사구로 실점 위기에 몰린 뒤 끝내기 안타를 맞았다.

출발은 좋았다. 선두타자 브랜든 필립스를 2루수 뜬공으로 잡았다. 그러나 후속타자 잭 코자트에게 던진 슬라이더가 몸쪽으로 너무 붙었다. 결국 몸에 맞는 볼이 되면서 주자를 내보냈다. 이어 크리스 도밍게즈는 서서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2사 이후 빌리 해밀턴을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2사 1,2루에서 조이 보토를 상대한 리즈, 체인지업을 던졌다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그레고리 폴랑코가 홈송구로 실점을 저지하려 했으나 코자트가 빨랐다. 결국 경기는 4-5 피츠버그의 패배로 끝났다.

리즈에게는 볼티모어 소속이던 2009년 4월 21일 보스턴전 이후 첫 메이저리그 등판이다. 한편 강정호는 이 경기에서 메이저리그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8회 아르키메데스 카미네로 타석에서 대타로 나와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동영상] 리즈 MLB 복귀전, 끝내기 패배 허용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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