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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상주 상무, 중국 쿤밍 시작으로 담금질 돌입

작성일: 2017.01.06 10:1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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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 상무 전지훈련 일정 ⓒ상주 상무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상주 상무가 2017년 시즌 다시 한번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

1차 전지훈련지로 중국 쿤밍을 택했다.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창단 이래 첫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6일부터 쿤밍에서 체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22일 상하이로 이동해 훈련을 이어 간다. 24일에는 상하이 선화와 연습 경기가 예정돼 있다.

상주는 25일 귀국해 경남 거창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1월 12일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하는 18명의 신병 선수들이 합류한다. 홍철, 윤주태, 김태환 등 K리그 각 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의 입대로 한층 높은 전력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는 올 시즌에도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정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력이다. 2차 전지훈련에서는 각자 개성이 강한 신병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사이의 조화에 힘쓴다. 김태완 감독은 “선수들 개개인의 특징에 맞는 장점을 살려서 조직력을 다질 예정이다. 회복 속도가 빠른 신병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선수들 모두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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