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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2선발 홀랜드, 부상으로 1이닝 강판

작성일: 2015.04.11 06:04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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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김건일 인턴기자] 부상에서 돌아와 2선발을 맡게 된 데릭 홀랜드가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빠진 텍사스 선발진에 다시 비상이 생겼다.

홀랜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홀랜드는 휴스턴 3번 타자 제드 로우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하며 1실점으로 1회를 마쳤다. 그러나 2회초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는 홀랜드가 아닌 앤서니 베스였다.

현지 중계진으로부터 알려진 바로는 홀랜드는 경기 전 몸을 풀 때부터 어깨에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텍사스 제프 베니스터 감독은 경기 시작부터 불펜투수 베스에게 몸을 풀 것을 지시했고 홀랜드가 1회를 마친 뒤 통증을 호소하자 즉시 교체를 단행했다.

홀랜드는 지난 시즌 애완견과 놀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 부상을 입고 9월에서야 복귀를 치렀다. 올 시즌 복귀해서 요바니 가야르도와 함께 다르빗슈가 빠진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됐지만,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시즌 전망을 어둡게 만들었다.

한편 경기에선 3회 현재 텍사스가 휴스턴에 0-1로 뒤지고 있다.

[사진] 데릭 홀랜드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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