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코너 맥그리거와 복싱 대결, OK"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머니' 플로이드 메이웨더(39, 미국)와 '노토리어스'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의 복싱 경기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버금가는 대체 카드가 있다. 8체급을 석권한 '팩맨' 매니 파퀴아오(38, 필리핀)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도 충분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을 만한 매치업이다.
파퀴아오도 맥그리거와 복싱 경기를 거부하지 않았다.
파퀴아오는 2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매체 폭스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메이웨더와 맥그리거가 진지하게 맞대결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보도되는 뉴스로 소식을 듣고 있는데 실제로 성사될지 알 수 없다"면서 "복싱? 복싱이라면 맥그리거와 싸울 것이다. 하지만 UFC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복싱에서만이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왼손잡이 타격가다. 창처럼 찌르는 원투 스트레이트가 일품이다. 조제 알도와 에디 알바레즈를 펀치로 쓰러뜨리고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복싱 타격은 완전히 다르다고 했다. "맥그리거의 복싱 스파링 영상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가 그와 복싱 경기에 대해 대화하면 달라질 것이다. 복싱과 종합격투기는 다른 스포츠"라고 강조했다.
파퀴아오는 67전 59승 2무 6패 전적을 쌓은 전설적인 복서다. 맥그리거처럼 사우스포다. 지난해 4월 은퇴했다가 6개월 만에 복귀해 지난해 11월 제시 바르가스에게 판정승하고 WBO 웰터급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오는 4월 23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17전 16승 1무 전적의 제프 혼(28, 호주)과 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맥그리거에게 강간당하고 인생 망가졌다 "아직도 공황발작, 죽는 것 같아" 피해자 입 열어…승소에도 8년 만에 털어놓은 트라우마
2026-09-22
-
'여자 54kg' 韓 MMA 사상 첫 AG 메달, 근데 시상대에 오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보미 쇄골 골절→눈물의 기권
2026-09-21
-
충격 결과 '1경기에 208억' 복싱스타 처참하게 무너졌다…2R 만에 생애 첫 TKO패→곧바로 병원 이송
2026-09-14
-
"거긴 안 돼!", "엄청난 각도" 미녀 레슬러, 테이블 위에서 '19연타' 폭발…절묘한 카메라 각도에 팬들도 난리
2026-09-12
-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김수철, 11월 8일 일본 RIZIN FF에서 일본 챔피언과 한일전
2026-09-11
-
"역사상 최악의 메인이벤트, 무료 치즈버거에 100달러 줘도 안 간다" 女 타이틀전 UFC 발표에 前 선수 폭발
2026-09-10
추천 콘텐츠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
[나고야 NOW] 세계 1위 임종훈-신유빈, 中에 통한의 역전패…AG 2회 연속 동메달
2026-09-25
-
[포토S] 손흥민, '행복한 미소'
2026-09-25
-
[포토S] 손흥민, '되찾은 미소'
2026-09-25
-
[선발 라인업] '양민혁-이영준-배준호 선발!' 4연패 도전 이민성호, 베트남전 명단 공개...엄지성-양현준 벤치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