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강원, 키프로스 국가 대표 발렌티노스 영입…외국인 선수 보강도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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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강원 FC가 외국인 선수 영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강원은 23일 '키프로스의 발렌티노스 시엘리스(27)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키프로스의 명문 구단인 AEL 라마솔에서 뛴 발렌티노스는 2010년 20세의 나이로 키프로스 국가 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지금까지 A매치 13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예선, 유로 2016에서 키프로스 대표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 13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 4차전 지브롤터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42분 쐐기 골을 터뜨렸다.
강원은 이번 시즌 정조국, 이근호, 김승용, 오범석 등 국가 대표 출신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어 아시아 쿼터로 베트남의 축구 스타 미드필더 쑤엉 쯔엉을 영입했고 발렌티노스 영입 전 브라질 U-20 대표 출신인 마우리시오 디에고를 영입한 강원은 외국인 선수 영입에도 속도를 냈다.
국내 선수 영입에 이어 외국인 선수 영입에도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선수 영입으로 공격, 중원, 수비 등 전 부문에 걸쳐 골고루 전력을 보강했다. 단순한 이목 끌기가 아닌 적재적소에 알맞은 보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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