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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사건' STL, HOU에 드래프트 지명권-200만 달러 변상

작성일: 2017.01.31 09: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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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지난 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카우트 책임자 크리스 코레아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 내부 정보망을 불법 접속했다. 코레아는 지난 여름 징역 46개월형 선고를 받았으며 벌금으로 27만9,038달러를 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은 31일(한국 시간) 이 사건에 대한 메이저리그 사무국 징계를 발표했다. 사무국은 카디널스 구단이 가진 2017년 드래프트 상위 지명권 2장(56순위, 75순위)과 벌금 200만 달러를 휴스턴에 변상하도록 조치했다.

미국 매체 FOX스포츠 켄 로젠탈 기자는 지난 시즌 드래프트를 기준으로 가치를 매기면 56순위는 114만1,600만 달러, 75순위는 85만1,900만 달러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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