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프로 19년째' kt 이진영, '베테랑'의 임무-각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진영은 31일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는 비행기에 올랐다. 출국 전 그는 공항에 도착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눈 뒤 "해마다 가는 전지훈련이지만 새롭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진영은 "선참으로서 팀이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전지훈련 때에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된다. 올 시즌을 잘 치르기 위해 캠프에서 몸을 잘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스프링캠프 출발 5일 전 원 소속 팀 kt와 2년 총액 15억 원에 FA 계약을 맺은 이진영은 잔류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지만 다 끝난 일이다. 이제 내가 할 일에 충실해야 한다. 팀이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있다. 팀 내에서 필요하다면 충실하게 하는 게 내 임무다"고 강조했다.

전성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이진영은 정교한 콘택트 능력과 '한 방'을 갖췄다. 지난 시즌 115경기에 나서 타율 0.332 123안타 10홈런 72타점을 기록했다. 3할대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선참' 이진영은 kt의 도약에 필요한 존재다.
[영상] 이진영 출국 인터뷰 ⓒ 촬영 정태화 감독, 영상 편집 임창만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