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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한화의 2017년 시즌 운명 좌우할 '재활조'

작성일: 2017.02.01 06:00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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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충훈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달 31일 오전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습니다.

한화는 권혁, 송창식, 안영명 등 재활 조에 포함된 선수들이 대전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김성근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오키나와 캠프에 합류했습니다.

한화의 2017년 시즌 운명은 재활 조가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중에서도 권혁과 송창식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합니다.

권혁과 송창식은 팔꿈치 수술로 2016년 시즌을 끝까지 치르지는 못했지만 나란히 66경기에 출전해 한화 불펜의 핵심적인 구실을 했습니다. 권혁은 6승 2패 13홀드 평균자책점 3.87, 송창식은 8승 5패 8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한화 불펜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만큼 올 시즌 재활 조에 포함된 두 선수의 이른 복귀가 한화의 성적에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권혁 / 한화 이글스]
"몸 상태를 완벽하게 만들고 잘 준비해서 다시 돌아와서 멋진 투구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창식 / 한화 이글스]
"통증이나 예전에 아팠던 부위의 느낌은 없고 상태가 좋기 때문에 올 시즌에 좋은 투구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영상] 한화 이글스 재활 조 ⓒ 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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