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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FC, 베테랑 미드필더 서상민 영입

작성일: 2017.02.01 12:33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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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민 ⓒ수원FC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수원 FC가 전북 현대에서 베테랑 미드필더 서상민을 영입해 중원을 강화했다.

수원 FC는 지난달 31일 구단 사무국에서 경남 FC, 전북 현대, 상주 상무에서 활약했던 경험 많은 미드필더 서상민의 입단식을 진행했다.

서상민은 보인고, 연세대 출신으로 K리그 통산 193경기에 출전 22득점 1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파워가 장점이고 기술을 겸비한 서상민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윙 포워드에서 활약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로 수원 FC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연세대 시절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을 이끌며 2008년 드래프트에서 경남 FC에 1순위로 지명돼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4년간 경남 FC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2012년 전북으로 이적했다.

최근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선수로 많이 출전했지만 공수 조율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서상민은 이번 이적으로 제2의 도약을 노리게 됐다.

서상민은 “이적 제의를 한 팀 가운데 수원 FC가 나를 가장 적극적으로 원했고, 수원 FC가 공격 축구를 지향하고 있어 이적을 결정했다”며 “올 시즌 수원 FC가 다시 클래식으로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서상민은 1일 팀원들이 있는 제주도로 이동해 전지훈련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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