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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육성재-김은숙 작가까지 포상휴가 '모두 불참'

작성일: 2017.02.02 10:26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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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주연진의 포상휴가 참석이 불발됐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등 주연진의 포상휴가 참석이 결국 불발됐다.

2일 각 소속사에 따르면 '도깨비'로 인생작을 경신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주연 배우 4인은 오는 6일 출발로 예정돼 있던 '도깨비' 푸껫 포상휴가에 함께 가지 못한다. '도깨비'를 통해 연기돌로 급부상한 비투비 육성재는 일찌감치 포상휴가를 포기했다.

이들의 포상휴가 불참은 쉴새 없이 밀려드는 스케줄 탓이다. 공유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공유 씨가 최대한 포상휴가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해왔으나, 광고 촬영 등 국내외 스케줄이 폭풍처럼 밀려들어 결국 포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욱과 유인나, 김고은도 비슷한 상황. 각 소속사 관계자들도 "스케줄이 몰려 일정 조율이 어려웠다"며 아쉬워 했다.

앞서 육성재는 '도깨비'가 종영하자마자 비투비 콘서트에 참석했고, '정글의 법칙' 출연을 위해 출국, 4일 귀국할 예정이다.

'도깨비' 주연 배우들의 포상 휴가는 드라마 종영 이후 설 연휴가 이어지면서 일정 조율이 더욱 복잡해졌다. 여기에 드라마의 뜨거운 인기 덕에 주연 배우들에게 광고와 화보 촬영 등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포상휴가가 가능하겠느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게다가 '도깨비' 신드롬을 몰고온 주역인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PD도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김은숙 작가는 작품을 끝내면 늘 그랬듯 가족이 살고 있는 필리핀 집에 가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진과 작가 등이 빠져도 '포상휴가'는 예정대로 간다. '도깨비' 관계자는 "드라마 촬영 내내 많은 스태프들이 추위 속에 고생했다. 시간이 되는 스태프들은 포상휴가에 참석해 그동안의 피로를 씻고,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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