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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 지역지 호평 '박병호, 미래 의심 지우고 있다'

작성일: 2017.02.28 10:14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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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지난 시즌 부진은 없다는 듯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에게 미네소타 지역 언론이 호평을 남겼다.

미국 미네소타 지역 언론인 스타트리뷴은 28일(이하 한국 시간) 시범 경기에서 2호 홈런을 친 박병호에 대해 보도했다. 트리뷴은 '박병호가 이름 공백과 함께 앞으로 자신과 구단의 미래에 대한 의심을 지우려 한다'고 평가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초 마이너리그로 계약이 이관돼 부침을 겪었다. 스타트리뷴은 박병호가 실력을 발휘하면서 팀과 박병호 사이에 있는 불확실한 관계에 의심이 없어지고 있다고 했다.  

트리뷴은 '박병호 영문 등록명이 Byung Ho Park에서 Byungho Park으로 바뀌었다. '병호'를 따로 읽지 않고 이어 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실망스러운 루키 시즌을 보낸 박병호가 타율 0.571로 왔다. 시범 경기에서 경기마다 안타를 치고 있다'며 활약을 언급했다.

박병호는 이날 0-0 동점인 1회말 2사 1루에서 좌월 2점 아치를 그렸다. 시범 경기 2경기 연속 홈런이다. 박병호는 지난 26일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서 시범 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시범 경기 성적은 타율 0.571(7타수 4안타) 2홈런 4타점 OPS 2.0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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