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PIT전 3타수 무안타…린드블럼 상대 삼진
작성일: 2017.03.02 06:47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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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2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범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무안타에 그쳤다. 미네소타는 1-3으로 졌다.
박병호는 지난달 26일 보스턴 레드삭스, 2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연속으로 홈런포를 터뜨리며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삼진은 지난 시즌까지 KBO 리그에서 뛴 조시 린드블럼에게 내줬다.
박병호는 1회말 1사 1, 2루 타점 기회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말에도 타점 기회에 타석에 섰다. 2사 1, 2루에 박병호는 린드블럼을 상대로 2구를 쳐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5회말에는 2사 1루에 우익수 뜬공을 쳤다. 박병호는 8회말 니코 굿럼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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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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