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IA '3연승 신바람' 이끈 젊은 호랑이들
작성일: 2017.03.03 06:00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제작 송경택 PD] 젊은 호랑이들의 활약에 KIA 타이거즈가 웃었다.
KIA는 2일 일본 오키나와 긴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 투수 한승혁(24)과 외야수 노수광(27), 내야수 안치홍(27) 등 젊은 선수들이 활약하면서 3연승 분위기를 이어 갔다.
한승혁은 1-1로 맞선 6회초 3번째 투수로 나섰다. 빠르게 싸움을 걸면서 롯데 타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6회초 김문호와 김상호, 정훈을 공 5개로 모두 범타 처리했다.
7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한승혁은 선두 타자 나종덕을 3루수 땅볼로 잡은 뒤 이우민과 김민하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 세웠다. 2이닝 동안 6타자를 깔끔하게 막은 한승혁은 심동섭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리드오프로 선발 출전한 노수광 역시 좋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노수광은 1회 우익수 앞 안타, 5회 무사 1루 우익수 앞 안타, 7회 1사 좌익수 오른쪽 안타를 기록하며 3안타 경기를 했다. 노수광은 부지런히 밥상을 차렸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1-1 균형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안치홍은 SPOTV와 인터뷰에서 "연습 경기를 이겨서 좋다. 요즘 타구가 잘 맞는 건 특별하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다. 라인드라이브를 보내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다"며 끝내기 안타 소감을 말했다.
한편 롯데에서는 5번째 투수로 나선 김원중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김원중은 6회말 선두 타자 이인행을 몸쪽 꽉찬 공으로 삼진을 잡았고, 7회까지 삼진 3개를 더 뺏으면서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9회 실점 위기를 극복하지 못한 롯데는 오키나와 연습 경기 2연패에 빠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