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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4.1이닝 무실점, LG 텍사스 마이너 팀전서 2-4 패배

작성일: 2017.03.03 10:32 정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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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정철우 기자]LG 트윈스는 3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 서프라이즈구장에서 텍사스 레인져스 마이너리그 팀과 연습 경기를 했다. 두 팀은 승패보다는 투수와 타자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롤 오버(roll over)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롤 오버 방식은 주자와 남은 아웃 카운트와는 상관없이 1이닝 투구수가 20개를 넘어가면 해당 타자만 상대하고 이닝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LG 트윈스가 2-4로 졌다.

LG는 소사가 선발 등판했고 1번 박용택(좌익수), 2번 오지환(유격수), 3번 김용의(중견수), 4번 히메네스(3루수), 5번 채은성(우익수), 6번 정성훈(1루수), 7번 정상호(지명타자), 8번 김기연(포수), 9번 최재원(2루수)가 선발 출장했다.

소사는 4 1/3이닝 무실점 2피안타 탈삼진 7개 투구수 64구를 기록했으며 김대현(2.1이닝), 이창호(1이닝), 진해수(1이닝)가 이어 던졌다.              

소사는 “경기 초반 컨디션이 좋지는 않았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던질수록 좋아졌다. 구속도 올라오고 있고 투구수도 만족스러운 투구였다” 고 말했다.

양상문 감독은 “투수와 타자 점검 차원에서 롤 오버 방식으로 진행했다. 전체적으로 투수와 타자 모두 준비가 잘돼 가고 있다. 소사는 몸이 잘 만들어졌고 투구수에 맞춰 잘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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