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음주운전 강정호, 검찰보다 법원 판단 무거운 까닭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검찰이 벌금 1,500만 원을 구형한 만큼 징역형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눈치였다. 강정호는 1심 법원의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선고에 대해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는 말 외에 다른 이야기는 남기지 않았다. 곧바로 그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리코 스포츠에이전시 이예랑 대표와 함께 법원을 빠져나갔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지난해 12월 2일 서울시 삼성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으로 기소된 강정호에게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에 비해 1심 판단이 무거웠다. 검찰의 구형이 너무 가벼웠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초 검찰은 벌금 1,500만 원에 약식기소했으나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강조하며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이날 판결로 강정호는 정상적으로 시즌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취업 비자 발급이 지연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메이저리그는 이미 시범경기에 접어든 상황. 뒤늦은 합류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KBO 리그 출신 야수들의 메이저리그 진출길을 열었던 강정호가 이번에는 위기에 놓였다. 집행유예 처분이 나와 늦게나마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수 있다고 해도, 음주운전 상습범이라는 꼬리표는 떼기 어려워졌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