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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Recap] WSH 존 월, 공룡이 넘기엔 너무 높은 '벽'(4.22)

작성일: 2015.04.22 17:14 SPO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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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기자] ‘동부 No.1 포인트가드’ 존 월(25, 워싱턴 위저즈)이 올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워싱턴은 월의 맹활약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월은 2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2014-2015 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26득점 1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워싱턴은 이날 토론토 랩터스를 117-106으로 제치며 적지에서 2승을 거머쥐었다.

2연승의 선봉에는 월이 있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공격을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동료를 살리는 플레이까지 완벽하게 해냈다. 월이 드리블 돌파로 토론토 1선 수비를 무너뜨리면 2선의 요나스 발렌슈나스, 더마 드로잔 등이 헬프 디펜스를 들어왔다. 이때 생기는 빈 공간에 마친 고탓과 브래들리 빌이 있었다. 월의 질 좋은 패스를 받은 빌과 고탓은 각각 28득점, 16득점을 기록하며 ‘반사이익’을 누렸다.

월과 빌, 고탓 트리오가 공격을 이끄는 동안 ‘백전노장’ 폴 피어스, 활동량이 왕성한 오토 포터가 두 자리 수 득점을 보태며 조연 노릇을 충실히 했다. 1차전에서 '봄농구'에 베테랑이 왜 필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줬던 피어스는 이날 알토란 같은 10득점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벤치에서도 포터가 15득점에 9리바운드를 곁들이며 A급 식스맨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상] 22일 Recap ⓒ SPOTV NEWS 박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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