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가오궈후이-뤄궈룽 형제, "함께 대만 위해 뛰겠다"
작성일: 2017.03.08 16:42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다음은 가오궈후이, 뤄궈룽과 일문일답.
-형제가 함께 경기하는 걸 어떻게 생각하고,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나.
가오궈후이: WBC에서 함께 뛸 수 있어서 기쁘다. 형제라서 더 기쁘다.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 이겼으면 좋겠다.
뤄궈룽: 같은 생각이다. 저는 처음 WBC에 참석했다. 이렇게 큰 대회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 저희가 대만을 위해 잘 뛰었으면 한다.
-형 가오궈후이가 뤄궈룽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줬나.
뤄궈룽: 어릴 때 형이 야구하는 걸 봤다. 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걸 지켜봤고, 제게 롤모델이었다.
-국제 대회에서 함께 뛰는데, 서로 응원하고 있나.
가오궈후이: 경기하기 전에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많이 생각하는 건 좋지 않지만 서로 응원하는 건 도움이 되는 거 같다.
-전략적인 측면에서 오늘(8일)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나.
가오궈후이: 대만 팀을 위해서 몇 번 뛴 적이 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잘해 보려고 한다.
뤄궈룽: 네덜란드 선발투수 자이어 저젠스는 사실 대만 리그에서 뛴 적이 있다. 훌륭한 투수고, 그래서 공을 잘 골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오궈후이는 마이너리그에서도 뛴 적이 있는데, 오늘 경기에 나서는 선수 가운데 미국에서 알고 진내 선수가 있나.
가오궈후이: 케빈 켈리와 만난 적이 있다. 정말 뛰어난 선수였다. 훌륭한 선수들이 네덜란드에 굉장히 많다. 유격수와 2루수도 뛰어나다. 네덜란드와 경기하는 건 영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
"잘 친다고 해서" 이천에서 2안타→곧바로 1군 콜업 '7번 지명타자' 선발까지, 2경기 1득점 타선에 트레이드 복덩이 되나
2026-08-20
-
"좀 나눠서 치지" 폭소한 박진만 솔직 고백…20안타 18득점 대승→1위 탈환에 더 필요한 건?
2026-08-20
-
"선발이 선발 몫을 했을 때 잘했다" 톨허스트 반등이 곧 LG의 반등이 되나, 염경엽 감독이 기대하는 그것
2026-08-20
-
패배 속 한화 위안, 김경문도 “괜찮았다” 끄덕거렸다… 주전 대거 선발 제외 이유는?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