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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영상] 4골 차이지만…바르사가 떠올리는 '역전승의 추억'

작성일: 2017.03.08 18:32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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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9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2016-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프언스리그 16강 2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기를 치른다. 바르사는 1차전에서 PSG에 0-4로 충격 패했다. 

바르사가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한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바르사는 과거의 역전승을 떠올리며 기적과 같은 승리를 꿈꾸고 있다.

2000년 바르사는 챔스 8강전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쳤다. 호화 라인업을 자랑한 바르사는 첼시 원정에서 1-3으로 졌다. 그러나 바르사는 홈구장 캄프 누에서 펼친 2차전에서 히바우두, 루이스 피구의 활약으로 3-1을 만들었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히바우두는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 2000년 FC 바르셀로나 히바우두(오른쪽)는 첼시와 챔스 8강 2차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바르사는 2002년 챔스 8강 1차전 파나시나이코스 FC(그리스)와 경기에서 0-1로 졌다. 바르사는 2차전에서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위기의 팀을 구한 선수는 현재의 바르사 감독 루이스 엔리케였다. 엔리케는 동점 골과 역전 골을 넣었고 바르사는 3-1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2013년에는 AC밀란과 챔스 16강전에서 만났다. 바르사는 1차전에서 0-2로 졌지만 2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는 리오넬 메시가 있었다. 메시는 멀티 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다비드 비야와 조르디 알바의 연속 골까지 터지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영상] 바르사가 떠올리는 챔스 역전의 기억 ⓒ스포티비뉴스 정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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