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영상] '9언더파 선두' 짐 허만, 발스파 챔피언십 1R 리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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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 코퍼헤드 코스(파 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잡아 내며 9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9언더파를 기록한 하만은 공동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러셀 헨리(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만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낚아채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하만은 첫 홀부터 버디를 성공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어진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하만은 13번 홀, 14번 홀, 16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이며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하만은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낸 뒤 3번 홀부터 5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낚아채며 9언더파를 완성했다.

하만은 대회 첫날 9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치며 소니 오픈 단독 10위 이후 약 2개월 만에 톱10 진입 기회를 마련했다.
헨릭 스텐손도 선전했다. 스텐손은 중간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에게 2타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 식중독 증세로 기권을 선언한 스텐손은 이날 7언더파를 적어 내며 정상 컨디션을 되찾았다.
안병훈은 공동 24위에 오르며 무난한 출발을 했다. 그러나 ‘약속의 땅’에서 명예 회복에 나섰던 최경주(47, SK텔레콤)는 2오버파 공동 98위로 부진한 성적을 냈다.
노승열(26, 나이키)은 공동 56위에 위치했고 강성훈(31)은 공동 109위, 김민휘(25)는 공동 121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영상] [PGA] '9언더파 선두' 짐 허만, 발스파 챔피언십 1R 리캡 ⓒ 임정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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