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도전' 김하늘, PRGR 레이디스컵 1R 공동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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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김하늘(29, 진로하이트)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김하늘은 10일 일본 고치현 고난시 도사 컨트리 클럽(파 72)에서 열린 일본 여자 프로 골프(J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 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낚아채며 4언더파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김하늘은 단독 선두 아오키 세레나(일본)에게 3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김하늘은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성공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이후 파 행진을 이어 가던 김하늘은 6번 홀과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다. 1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하늘은 계속해서 버디 찬스를 맞았다. 그러나 김하늘의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하면서 4언더파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JLPGA 개막전 정상에 오른 안선주(29, 요넥스)도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안선주는 3언더파 공동 4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디펜딩 챔피언’ 이보미(29, 노부타그룹)도 순항했다. 이보미는 이날 많은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아오키 세레나에게 5타 차 뒤져 있는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일본 투어에 뛰어든 이민영(25, 한화)은 공동 20위로 1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사진] 김하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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