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속 버디' 애덤 해드윈,발스파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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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임정우 인턴기자]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리더 보드 최상단에 올랐다.
해드원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골프 클럽 코퍼헤드 코스(파 71)에서 열린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했지만 버디 8개를 낚아채며 7언더파 64타를 적어 냈다.
해드윈은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2위 짐 허만(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다.
공동 12위로 경기를 시작한 해드윈은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아 냈다. 해드윈은 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8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 1타를 줄였다.
후반에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해드윈은 10번 홀부터 14번 홀까지 5연속 버디를 성공하며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섰다. 해드윈은 스네이크 핏(Snake Pit) 두 번째 홀인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적어 내며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해드윈은 올 시즌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꿈의 59타를 작성했지만 최종 라운드에서 부진하며 우승을 놓쳤다. 해드윈은 이번 대회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회 첫날 9언더파와 7언더파를 몰아쳤던 짐 허만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단독 2위와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안병훈만이 컷 통과에 성공했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게리 우드랜드(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과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최경주(47, SK텔레콤)와 노승열(26, 나이키), 강성훈(31)은 컷 탈락했고 김민휘(25)와 김시우(22, CJ대한통운)는 기권했다.

[사진] 애덤 해드윈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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