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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4,000득점 달성' KB손해보험, 우리카드 3-2 제압

작성일: 2017.03.12 16:24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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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요한(왼쪽) ⓒ 장충체,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 김민경 기자]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꺾고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KB손해보험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6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4-26, 25-20, 19-25, 15-10)로 이겼다. KB손해보험은 14승 22패 승점 43점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요한이 펄펄 날았다. 김요한은 경기 전까지 V리그 통산 3,998득점을 기록했다. 김요한은 19점을 추가하면서 박철우(삼성화재)에 이어 역대 2번째로 4,000득점을 달성했다. 아르투르 우드리스가 30점을 올렸고, 황두연이 12점을 보탰다.

우르리스가 서브로 흐름을 바꿨다. 엎치락뒤치락 흐름이 이어진 상황. 우드리스가 1세트 21-21에서 백어택으로 흐름을 뒤집은 뒤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며 2점 차로 거리를 벌렸다. 23-22에서는 황두연의 퀵오픈, 24-23에서는 우드리스의 백어택으로 마침표를 찍으면서 첫세트를 챙겼다.

우리카드 중앙 공격을 막지 못하면서 2세트를 내준 KB손해보험은 서브로 3세트 승기를 잡았다. 6-4에서 황두연이 서브로 최홍석의 리시브를 흔들며 8-4까지 달아났다. 21-16에서는 김요한이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고, 우드리스가 파다르의 공격을 블로킹하면서 우리카드의 추격 흐름을 끊었다. 

블로킹으로 초반 흐름을 뺏었다. 5세트 우드리스와 이선규가 연달아 파다르의 공격을 차단하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어 황택의가 서브 에이스를 터트리고, 파다르의 공격 범실로 4-0까지 달아나면서 분위기를 탔다. 8-4에서는 황두연이 서브 득점을 기록하면서 거리를 더 벌리면서 우리카드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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