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UCL 영상] ‘퇴장, 또 퇴장’ 스스로 무너진 포르투

작성일: 2017.03.15 06:39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전반 40분, 레드 카드로 퇴장하는 포르투의 막시 페레이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포르투의 수비수 막시 페레이라가 퇴장하는 순간 사실상 유벤투스의 8강행이 확정됐다.

유벤투스는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FC 포르투(이하 포르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안착했다. 이번에도 전반 페레이라의 퇴장 이후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유벤투스는 지난 23일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당시에도 포르투의 왼쪽 측면 수비 알렉스 텔레스의 퇴장으로 유리하게 경기를 펼쳤다. 퇴장 전까진 홈팀 포르투가 우세한 경기력을 보였다.

전반 25분 후안 콰드라도를 가격해 옐로카드를 받은 텔레스는 이어 1분 뒤 슈테판 리슈타이너에게 거친 태클을 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았다. 26분 만에 퇴장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최단 퇴장 시간이었다.

2차전에도 퇴장이 나왔다. 이번엔 오른쪽 측면 수비수 페레이라였다. 페레이라는 전반 40분 문전에서 시도한 곤살로 이과인의 슈팅에 의도적으로 손을 뻗었다. 주심은 단호하게 레드 카드를 꺼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파울로 디발라가 성공했고 이 득점은 그대로 결승 골이 됐다.

한 명이 적은 상태에서 유벤투스는 포르투가 넘을 수 없는 산이었다.

[영상]페레이라의 퇴장과 동시에 PK 성공하는 디발라 ⓒ이충훈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