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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타 1사구' 김현수, 7G 연속 출루 성공

작성일: 2017.03.16 07:2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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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29)가 1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사구로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 시범경기 타율은 0.286에서 0.270(37타수 10안타)으로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5-6으로 졌다. 

김현수는 1회초 피츠버그 오른손 선발투수 제임슨 타이언 공에 맞아 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7경기 연속 출루다. 3회에는 타이언에 막혀 3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6회 왼손 투수 안토니오 바스타도에게 삼진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6회말 수비 때 아네우리 타바레스와 교체됐다. 안타 없이 경기를 마쳐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은 3경기에서 중단했다.

지난 시즌까지 KBO 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한 볼티모어 오른손 투수 재크 스튜어트는 1-1로 맞선 5회 2사 1, 2루에 등판해 데이비드 프리스에게 2루타를 맞았다. 이어진 2사 만루에서는 필 고슬린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는 등 1⅓이닝 3피안타 3실점 2볼넷으로 부진했다.

경기 전까지 4경기 7⅓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던 스튜어트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3.12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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