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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캐치 원인?' 옐리치, 15일 DL행

작성일: 2015.04.25 07:1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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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문영석 기자]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 크리스티안 옐리치(24, 마이애미 말린스)가 끝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 시간) "등 아랫부분 긴장증세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결장했던 옐리치가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라고 전했다. 옐리치의 빈자리는 당분간 스즈키 이치로(42)가 메울 전망이다.

옐리치는 지난 1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부터 등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출전한 옐리치. 카메론 메이빈의 좌측 깊숙한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이후 통증이 계속돼 애틀랜타와 남은 경기에에 결장했지만, 17일부터 열린 뉴욕 메츠와 4연전에 연속 출전해 18타수 2안타 8삼진을 기록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4일 경기의 다이빙 캐치가 부상에 영향을 줬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즌 초반부터 등 통증에 시달린 옐리치는 11경기에서 45타수 9안타 4타점으로 타율 0.200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6월 등 근육 염좌에 이어 두 번째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옐리치는 5월 초에 복귀할 예정이다.

2013년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옐리치는 지난 시즌 144경기에 출전해 582타수 165안타 54타점으로 타율 0.284를 기록했다. 올 시즌을 앞두곤 마이애미와 7년간 4900만 달러 규모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크리스티안 옐리치 ⓒ Gettyimages 

[영상]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다이빙 캐치 ⓒ SPOTV NEWS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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