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A매치] 1년 전, 독일에서 일어났던 기적은 되풀이되지 않았다

작성일: 2017.03.23 06:59 이종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자신의 대표 팀 은퇴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1년 전 일어났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독일은 자신들의 안방에서 잉글랜드에 복수했다.

독일은 23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친선 평가전에서 루카스 포돌스키의 유일한 득점으로 잉글랜드를 제압했다.

약 1년 전, 2016년 3월 27일 독일은 자신의 안방 베를린의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졌다. 무엇보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 내리 세 골을 헌납하고 져서 충격이 두 배였다.

1년 전 일어났던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독일은 독일답게 경기했고 포돌스키의 묵직한 한 방으로 승리를 거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스리백으로 나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 운영 방식과 비슷했다. 실제로 결정적인 찬스를 여럿 만들었지만 차이는 '결정력'이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델레 알리, 아담 랄라나가 득점 찬스를 놓쳤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파상 공세를 버틴 독일은 후반 포돌스키의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강팀과 약팀의 차이는 결정력에서 나온다. 독일은 자신들이 왜 세계 축구에서 가장 강한 팀이라는 사실을 입증했고, 1년 전 복수도 성공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