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약속 지키는 부천, 홈에서 승리하고 100% 공약 이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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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첫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부천 FC1995는 이후 펼쳐진 두 번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1승 2패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홈경기에서는 준비한 팀 전력의 100%를 보여 주고 반드시 승리해 분위기 반전을 노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시즌 합류한 닐손 주니어는 홈경기 승리 때 팬들에게 하이트 맥주 100캔을 선착순 증정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홈 개막전에서는 부천 FC1995 공격수 김신이 자신이 신고 있던 축구화부터 유니폼, 상의 내의까지 하의 속옷을 제외하고는 남김없이 벗어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지켰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부산에서 활약했던 닐손 주니어가 친정 팀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며 이와 같은 공약을 내세웠다.
하프타임에는 부천 FC1995의 주전 수비수로 이번 시즌 팀 첫 번째 골의 주인공인 박민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식이 진행된다.
전광판에 관중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인 ‘날 따라 해 봐요’가, 경기장 입장 전 장외(잔디 광장)에서는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미니 슈팅 이벤트 등으로 웅진플레이도시 2인 입장권과 ABC마트 상품권, 북부천 나이키 상품권과 스시웨이 부천본점 식사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부천 FC1995 김종구 단장은 “앞으로 선수들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공약과 공약 실천으로 팬 분들께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라며 “부천 FC1995는 팬과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편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약속인 ‘10년의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 겠다는 의지를 보여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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