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투데이] NYY '지하철 시리즈' 승…BOS 백투백 홈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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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뽑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넬슨 크루즈는 2회 대형 홈런을 쏘아 올리며 에르난데스의 승리를 도왔다. 크루즈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개의 홈런을 터트렸다.
애틀란타와 필라델피아의 경기에서는 끝내기 실책이 나왔다. 9회말 1사 3루 상황. 필라델피아 밴 리비어가 친 타구를 1루수 프리먼이 놓치면서 갈비스가 극적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뉴욕 양키스 마크 테세이라는 1회 2사 1루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때렸다. 3회 1사 1루 상황에서 테세이라는 더욱 큼지막한 홈런을 치며 양키스가 승기를 잡았다. 결국 지하철 시리즈에서 승리를 거둔 양키스는 메츠의 12연승을 저지했다.
콜로라도 3루수 놀란 아레나도는 환상적인 더블 플레이를 성공시켰다. 4회 무사 1,2루 상황에서 아레나도는 맥게히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았다. 이후 3루 베이스를 밟고 바로 1루로 연결시키며 더블 플레이를 완성시켰다.
보스턴은 볼피모어전에서 홈런 3방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보스턴이 0-2로 뒤지고 있던 5회 오티즈는 역전 3점 홈런을 쳤고 헨리 라미레즈는 백투백 홈런을 쏘아 올렸다. 8회에는 브록 홀트가 결승 3점 홈런을 때리며 보스턴은 모든 점수를 홈런으로 뽑아냈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이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게릿 콜은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7과 3분의 2이닝 동안 1실점하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한편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서 결장했다.
LA다저스 잭 그레인키가 샌디에이고 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뽑아냈다.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그레인키의 활약을 앞세운 다저스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캔자스시티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가 빗속에서 진행됐다. 양 팀은 물이 고인 그라운드를 정비하며 경기를 펼쳤지만 끝내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되고 말았다. 8회말까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26일(한국 시간) 다시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영상] 25일 MLB 투데이 ⓒ SPOTV NEWS 영상편집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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