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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WC] 한국, 중국에 0-1로 뒤진 채 전반전 마쳐

작성일: 2017.03.23 21:21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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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중국에 0-1로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스포티비뉴스=창사(중국), 유현태 기자] 슈틸리케호가 중국에 선제골을 내주며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23일 창사 허롱스타디움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6차전 중국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A조 2위, 중국은 2무 3패(승점 2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이정협을 배치됐다. 남태희-구자철-지동원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기성용과 고명진은 중원을 지켰다. 포백은 김진수-장현수-홍정호-이용으로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중국은 경기 초반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펼쳤다. 한국은 왼쪽 측면에서 김진수가 활발하게 움직이며 중국의 빈틈을 노렸다. 한국은 전반 17분 이정협이 과감한 중거리 슛을 날렸지만 공은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중국은 한국 수비진의 뒤 공간을 허물기 위해 침투 패스를 자주 시도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며 결정적인 기회를 맞지 못했다. 

중국은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회를 살렸다. 중국은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위다바오가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전반 막판 끊임없이 공격을 펼쳤지만 동점 골을 넣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전 적극적인 공격으로 역전을 노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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