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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83개 팀 출전' 대학 U리그, 8개월 대장정 펼친다

작성일: 2017.03.24 12:15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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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학 축구 U리그가 24일 개막해 11월까지 8개월의 대장정을 펼친다.

대한축구협회는 23일 "올해 U리그에는 83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9월 말까지 11개 권역 리그가 벌어지고 10월 말부터 32강이 참가하는 왕중왕전으로 대학 축구의 챔피언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올해 U리그에는 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학점 미달 선수 출전 제한 규정으로 등록 선수가 부족한 연세대가 출전하지 못하는 대신 김천대, 위덕대, 김해대, 전남과학대, 수성대, 강동대, 한국골프대, KC대 등 8개 팀이 새로 합류했다.

24일 개막전에서 가장 관심 있는 경기는 오후 3시 아주대 운동장에서 열리는 3권역의 아주대와 고려대의 대결이다. 하석주 감독이 이끄는 아주대는 홈경기 이점을 살려 지난해 우승 팀 고려대를 잡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깜짝 준우승한 송호대는 한중대와 맞붙고, 하계 유니버시아드 축구 대표 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용인대는 국제사이버대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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