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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드릭 결승타' LAD, 린스컴 내세운 SF 제압

작성일: 2015.04.28 14:26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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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홍지수 기자] LA 다저스가 하위 켄드릭을 비롯한 타선이 팀 린스컴을 선발로 내세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마운드를 두들기며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는 2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결승타를 터뜨린 켄드릭의 활약을 앞세워 8-3으로 승리했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브렛 앤더슨은 4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3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이후 등판한 불펜진이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잘 틀어막고 승리를 지켰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린스컴은 3회에 집중타를 얻어맞고 4실점 하면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 안드레 이디어가 볼넷,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좌중간 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 찬스에서 켄드릭이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선제점을 뽑았다.

이어 야스마니 그랜달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그사이 곤잘레스가 도루에 이은 상대 실책을 엮어 홈을 밟았다. 이후 다저스는 후안 유리베의 우전 적시타, 작 피더슨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4-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5회 들어 선발 앤더슨이 연속 안타를 얻어맞고 3점을 빼앗겨 한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4-3으로 앞선 6회, 피더슨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한 뒤 8회에는 1사 1, 2루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저스틴 터너가 상대 세 번째 투수 유스메이로 페팃의 초구를 공략해 3점 홈런을 쏘아 올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타선에서는 결승타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켄드릭을 비롯해 곤잘레스가 5타수 2안타, 유리베가 3타수 2안타 1타점, 피더슨이 1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2타점, 터너가 쐐기 3점 홈런 포함 1타수 1안타 3타점을 각각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앞장섰다.

[사진] LA 다저스 하위 켄드릭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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