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K 힐만 감독이 보는 KBO 응원 문화­-야구팬 소통

작성일: 2017.04.01 15:10 홍지수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와이번스 트레이 힐만 감독 ⓒ 인천, 홍지수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조직적이다."

SK는 2017년 시즌을 위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이자 SK 구단 역사에 처음으로 외국인 감독을 선택했다. 힐만 감독은 미국 야구나 일본 야구 등 다양한 스타일의 야구를 경험했고, 일본에서 우승 경험이 있다.

SK는 아시아 야구에 대한 존중과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반영해 힐만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힐만 감독은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2008년~2010년) 이후 두 번째 외국인 감독이다.

힐만 감독이 섬세한 야구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그라운드 밖의 차이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까. 미국과 일본, 한국은 응원 문화에 차이가 있다. 힐만 감독은 "미국보다 시끄럽지만, 응원 문화가 조직적으로 잡혀 있다. 그래서 즐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SK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힐만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팬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힐만 감독의 의견이 반영됐다.

힐만 감독은 "일본에 있을 때에도 했다. 반응이 좋았다. 그래서 한국에 온 뒤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KBO 리그의 색다른 응원 문화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