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만 잘하면" 김경문 감독 웃게 한 맨쉽-스크럭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두 선수 모두 1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들여 영입한 선수인 만큼 그에 어울리는 성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시범경기까지는 불안한 면이 있었다. 스크럭스는 타율 0.219에 머물렀고, 맨쉽은 26일 KIA전에서 3이닝 3실점했다.
김경문 감독은 "스크럭스는 따로 선수들을 모아서 미팅을 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자기도 잘 안맞으니 마음이 답답하지 않겠나. 그런데도 긍정적이다. 감독은 기다릴 뿐이다"고 했다.
스크럭스는 경기 전 코칭스태프와 미팅을 마친 뒤 선수들을 모아 "아직 한국 야구를 잘 모른다. 그러니 오늘 제대로 이겨서 나한테 한국 야구가 뭔지 알려달라"고 얘기를 한 참이었다.

먼저 맨쉽이 3회까지 퍼펙트로 롯데 타선을 막고 우려를 씻었다. 4회 이대호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지만 5회부터 7회까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볼넷 없이 몸에 맞는 볼만 하나 나왔고 삼진은 4개를 잡았다. 투심 패스트볼 위주의 투구로 롯데 타선을 눌렀다.
스크럭스는 100% 출루했다. 1회 몸에 맞는 볼에 이어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렸다. 6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모창민의 적시타에 동점 득점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7회 나왔다. 3-1로 앞선 상황에서 이정민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비거리 115m가 찍혔다.
두 선수의 활약 덕에 NC는 롯데를 6-5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지난 시즌에 이은 롯데전 15연승이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이렇게 무시 당하다니" 韓 상대 32년 만에 우승 도전하는데…日 야구 팬들 제대로 뿔났다, 불평불만 폭주 왜?
2026-09-27
-
이의리 진짜 널 어쩌면 좋니…안타→볼넷→볼넷→밀어내기 볼넷→강판, 이대론 안 된다
2026-09-27
-
한국만 이기러 온 것 아니다…139구 완투패 vs 165구 완투승, 빗속에서 펼쳐진 투혼의 선발 맞대결
2026-09-27
-
류현진 한마디 벌써 잊은걸까…한화가 뽑은 KBO 드래프트 전체 1순위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 볼넷→볼넷→볼넷 수난 어쩌나
2026-09-27
-
'이럴수가' 20년 만에 '대굴욕' 안긴 日 투수 또 뜬다…'사회인'에게 2패는 씻을 수 없는 치욕된다
2026-09-27
-
"한국 선수들 꼭 군대 가게 해야" 대만 4번타자 큰소리 쳤는데…정작 결승 진출도 실패, 병역혜택 훼방꾼 아니었다
2026-09-27
추천 콘텐츠
-
스넬 4이닝 1실점 호투! 다저스 또 이겼다, 시즌 99승 달성…샌프란시스코에 4-3 승리
2026-09-27
-
김하성 드디어 터졌다! '20타수 무안타' 끝낸 한 방이 3루타…8경기 만에 안타+2득점 맹활약
2026-09-27
-
"한국 육상 여신, 말 안 나올 정도로 예쁘다" 일본 팬들, 나고야 트랙에 등장한 김주하에 환호…외모→기록→소신 발언까지
2026-09-27
-
[나고야 NOW] 日 꺾은 강이슬·이해란이 말한 12년 만의 金…“팀 스포츠의 힘 보여줬다”
2026-09-27
-
한국 최강자 만나고 싶다더니 10-2 압승…"학원 때문에 하루 1시간 훈련" 日 11세 천재의 강심장 "별로 긴장 안 했다"
2026-09-27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