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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1-2 패배

작성일: 2015.04.29 14:05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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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영준 기자]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에 빠진 추신수(32, 텍사스 레인저스)가 올해 4번째 결장을 했다. 텍사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텍사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텍사스의 배니스터 감독은 최근 타율이 1할대 밑으로 추락한 추신수를 스타팅 멤버에서 제외했다. 추신수 대신 우타자 제이크 스몰린스키가 우익수로 기용됐다.

현재(29일 기준) 추신수의 올 시즌 타율은 0.096이다. 규정 타석을 채운 MLB 소속 선수증 중 최하위로 추락한 상황. 추신수의 부진은 좀처럼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는 20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애틀은 4회초 크루스의 3루타와 시거의 2루수 앞 땅볼로 선취득점을 올렸다. 웍스의 솔로 홈런까지 보탠 시애틀은 2-0으로 앞서갔다.

텍사스는 7회말 스몰린스키의 좌전안타와 드실즈의 적시 2루타로 1-2 추격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텍사스 타선은 시애틀 불펜진의 구위에 눌리며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텍사스는 시애틀에 1-2로 패했다. 시즌 전적 7승 13패를 기록 중인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최하위에 자리했다.

[사진] 추신수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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