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C 다이노스 테임즈, 메이저리그 복귀전서 2타점 2루타·멀티 출루
작성일: 2017.04.04 09:35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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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는 4일(한국 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7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볼넷을 하나 골랐고 두 번의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는 테임즈에게 5년 만의 메이저리그 복귀 무대였다. 2008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지명을 받은 테임즈는 2011년 빅리그에 데뷔했으나 두 시즌 동안 타율 0.250에 홈런 21개, 62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메이저리그에서 제자리를 잡지 못한 테임즈는 2014년 NC 유니폼을 입고 KBO 리그에서 새 길을 찾았다. 테임즈는 2015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등 지난해까지 KBO 리그에서 세 시즌을 뛰며 통산 타율 0.349에 124홈런, 38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밀워키와 3년 총액 1,600만 달러의 계약을 하고 메이저리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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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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