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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2017-2018시즌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 열려

작성일: 2017.04.04 13:55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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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과 2017-2018 시즌 월드컵에 출전할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국가 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발 1차대회와 2차대회를 각각 5~6일, 8~9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연다. 

국가 대표 선발전인 만큼 출전 자격도 국제 대회 시니어 연령(2002년 7월 1일 이전 출생)에 해당하는 선수 가운데 2016-2017 시즌 국내 대회 입상자로 제한된다.  1차 대회에는 122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2차 대회는 1차 대회 성적 남녀 각 상위 24명만이 진출할 수 있다.

지난달 열린 2017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세계선수권대회 성적에 따라 평창 올림픽 대표로 자동 선발된 서이라(화성시청), 심석희(한국체대)를 제외한 기존 국가 대표 선수들도 다음 시즌 태극 마크를 달기 위해 1차 대회부터 출전해야 한다. 

2015년과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 연속 종합 우승으로 대표 팀에 뽑혀 국내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최민정(성남시청)이 세 시즌 만에 뛴다. 지난 시즌 국제 대회에서 활약한 이정수(고양시청), 신다운(서울시청), 김지유(화정고) 등도 1차 대회부터 다른 국내 선수들과 국가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선수권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별 500, 1000, 1500m와 1500m 슈퍼파이널 등 4개 종목별 순위 점수(1위 34점 ~ 8위 1점)를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대표 선발은 종합 순위 점수를 다시 부여해(1위 50점 ~ 50위 1점) 1차 대회와 2차 대회 종합 순위 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이번 1, 2차 대회를 거쳐 선발되는 대표 선수는 자동 선발된 서이라, 심석희를 포함해 남녀 각 8명이다. 남녀 각 5명이 출전하게 될 평창 올림픽 대표로는 서이라, 심석희를 포함해 1, 2차 대회 종합 순위 점수 합산 4위 선수까지가 선발된다. 아울러 올림픽 쿼터가 걸린 올 하반기에 개최되는 2017-2018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1~4차 대회에 서이라, 심석희를 포함한 5위 선수까지 남녀 각 6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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