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3계단 하락해 43위…네덜란드 32위 추락
작성일: 2017.04.07 10:3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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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6일(한국 시간) FIFA가 발표한 4월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700점으로 43위를 기록했다. 한국 축구는 지난해 11월 37위에 오르면서 3년 9개월 만에 30위권에 진입했지만 지난달 40위로 다시 밀려났다. 그리고 한 달 만에 43위까지 하락했다.
한국은 이 기간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시리아와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지만 중국과 원정경기에서는 0-1로 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에서는 이란(랭킹 포인트 820점)이 28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한국에 이어 일본(44위), 호주(50위), 사우디아라비아(52위) 등이 뒤를 이었다. 북한은 115위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는 브라질(랭킹 포인트 1,661점)이 차지했다. 브라질이 FIFA 랭킹 1위에 복귀한 건 2010년 5월 이후 6년 11개월 만이다. 1위를 지키던 아르헨티나(랭킹 포인트 1,603점)는 2위로 물러났다.
이어 독일, 칠레, 콜롬비아,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스위스, 스페인 순으로 자리를 잡았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탈락 위기에 놓인 네덜란드는 3월 랭킹 11위에서 무려 21계단이나 떨어진 32위까지 추락했다. 네덜란드가 30위 밖으로 밀려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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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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