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영상] '슈퍼 크랙' 아자르, 평점 8.2로 최우수 선수… 캉테 7.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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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전반 17분 아담 스미스의 자책골, 전반 20분 에당 아자르의 결승 골, 후반 23분 마르코스 알론소의 쐐기 골로 본머스를 3-1로 격파했다.
역시 아자르였다. 본머스의 강한 반격 속에도 아자르의 경기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디에고 코스타와 호흡을 맞추며 본머스의 수비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날카로운 드리블과 침투를 곁들이면서 본머스를 궁지로 내몰았다.
아자르의 플레이 중 최고의 장면은 후반 20분이었다. 은골로 캉테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본머스의 수비를 완전히 뚫어냈고, 침착히 골을 성공시키면서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줬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다비드 루이스의 실수로 실점할 뻔했던 첼시는 본머스의 거센 공격에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전반 17분 코스타의 빗맞은 슛이 본머스 수비수 아담 스미스를 맞고 굴절되면서 경기의 리드를 잡았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아자르에게 8.2점을 부여하면서 이 경기 MOM(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중원에서 첼시의 활력을 넣은 캉테는 7.7점으로 아자르의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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