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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김현수 삼진' BAL, CIN에 3-9 패

작성일: 2017.04.19 11:19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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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9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3-9로 졌다. 볼티모어는 8승 4패, 신시내티는 9승 5패가 됐다.

김현수는 팀이 3-9로 뒤진 9회초 2사에 대타로 출전했다. 김현수는 신시내티 투수 드류 스토렌을 만났다. 김현수는 3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몸쪽 변화구에 대응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94에서 0.278가 됐다.

신시내티 선발투수 브론슨 아로요는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케빈 가우스먼은 2⅔이닝 8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3볼넷 8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첫패를 안았다.

경기 흐름은 초반부터 신시내티에 크게 기울었다. 1회말 무사 만루에 아담 듀발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만들었다. 이어 2사 1, 2루에 잭 코자트가 1타점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터뜨렸다.

볼티모어는 2회초 2사 2루에 조나단 스쿱의 1타점 중전 안타로 추격했으나 신시내티가 2회말 2사 만루에 듀발이 좌월 그랜드슬램을 터뜨렸고 2사 1, 3루에 터커 반하트가 1타점 2루타를 뽑아 점수는 7-1이 됐다. 신시내티는 3회말 2사 2루에 조이 보토의 우월 2점 홈런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볼티모어는 5회초 1사 1루에 아담 존스의 좌중월 2점 홈런으로 6점 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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