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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선발 대거 변화…인천 이기형 감독 "모험이지만 선수들 믿는다"

작성일: 2017.04.19 19:20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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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인천, 김도곤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이기형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적극 기용한다.

인천은 19일 인천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KEB 하나은행 FA컵 32강 수원 삼성과 경기에 나선다.

인천은 시즌 개막 후 아직 첫 승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가 더욱 절실했고 경기에 뛰고 싶은 의지가 큰 비 주전 선수와 기존의 주전 선수 일부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보섭, 이정빈, 하창래, 김동민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이에 대해 이기형 감독은 "변화를 많이 줬다. 우리 팀은 주전과 비 주전의 격차가 적기 때문에 자신있게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기형 감독은 "경기에 많이 나서지 못한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감을 갖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줘야 한다. 훈련에서도 좋았던 선수들이다. 형들과 경쟁에서 괜찮았다"며 "모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선수들을 믿기 때문에 내보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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