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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실패' FC안양 김종필 감독 "전반 실점이 패인이 됐다"

작성일: 2017.04.19 21:40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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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유현태 기자] "전반 실점이 패인이 됐다."

FC안양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0-2로 졌다.

김종필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는데 전반 실점이 패인이 됐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첫 실점 땐 크로스가 올라올 때 반대쪽에서 준비가 안됐다. 두 번째 골은 골키퍼의 실수였다. 그렇게 골을 주니 경기가 어려워졌다"며 다소 쉽게 허용한 실점에 아쉽다고 밝혔다.

13년 만의 재회였다. 안양 지역을 떠난 서울과 안양의 대결은 큰 주목을 받았다. 김 감독은 "서울의 벽이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끝까지 버티는 힘이나 골키퍼의 선방이 서울의 장점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 칭찬 많이 했다. 팬들을 위해서 이겼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주말 경기에 집중하겠다"며 리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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