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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 두산전 6이닝 2실점…시즌 3번째 QS

작성일: 2017.04.20 20: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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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윤성환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윤성환이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2-2 동점인 7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윤성환의 시즌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다.

윤성환은 1회 1사에 최주환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다. 이어 포수 권정웅이 패스트볼을 저질렀다. 1사 3루에 에반스는 얕은 중견수 뜬공으로 막았으나 김재환에게 중견수 왼쪽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허용했다. 0-1로 뒤진 2회는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다.

팀 타선이 3회초 2-1 역전을 만들었다. 3회말 삼자범퇴로 타선에 응답한 윤성환은 4회 다시 동점을 허용했다. 1사에 김재환과 양의지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았다. 2-2 동점인 1사 2루에 윤성환은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고 오재일에게 좌익수 뜬공을 유도해 역전은 막았다.

동점을 허용에도 좋은 투구는 이어졌다. 5회 허경민 김재호 민병헌을 범타로 처리했고 6회 최주한 에반스를 상대로 아웃을 잡았다. 윤성환은 김재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은 뒤 양의지 박건우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으나 대타 국해성을 투수 직선타로 막아 대량 실점 위기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투구 수 104개를 던진 윤성환은 장필준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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