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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소사, 5경기 연속 QS '6이닝 무실점'

작성일: 2017.04.23 16:28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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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헨리 소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헨리 소사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다. 

지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가운데 2위, WHIP(이닝당 출루 허용 수)가 0.89로 전체 4위다. 지난해 KIA 상대로는 2경기에서 10⅓이닝 동안 9실점(7자책점)으로 약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전혀 달랐다. 

1회 실점은 없었지만 안타 1개, 볼넷 1개를 내줘 투구 수 관리가 안됐다. 로저 버나디나에게 6구, 이명기에게 8구를 던져 1루수 땅볼을 유도했다. 2사 이후에는 안치홍에게 안타, 최형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나지완을 공 2개로 잡아 26구로 1회를 마쳤다.

2회에는 1사 이후 서동욱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지만 김민식, 김선빈을 잡아 실점을 막았다. 3회에는 선두 타자 버나디나에게 중전 안타를 맞은 뒤 이명기의 1루수 직선타에 주자까지 지웠다. 4회는 공 10개로 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를 잡았다. 2회까지 42개였던 투구 수는 4회 64개로 안정권에 들었다.

소사는 5회도 간단하게 막았다. 공 7개로 서동욱과 김민식, 김선빈을 삼자범퇴 처리했다. 6회에는 안타 2개를 맞았지만 2사 1, 3루에서 대타 신종길을 포수 파울플라이로 잡았다. 투구 수 89개를 기록한 소사는 7-0으로 앞선 7회 정찬헌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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