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슬럼프 kt 2안타 빈공…나홀로 공격한 박경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창원, 김건일 기자] 김진욱 kt 감독은 26일 NC와 경기에 선발 라인업을 보고 "느낌 좋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의 고민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라인업에 변화가 가득했다. 박기혁 이진영 이대형 등 베테랑 들이 빠지고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배치했다. 심우준과 정현이 테이블세터를 이루고 3루수였던 오태곤이 8번 타자 1루수로 출전했다. 좌익수엔 전날 2군에서 올라온 김진곤이 출전했다.
김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활기차게 움직여서 점수를 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 감독의 바람은 수포가 됐다. 이날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타자들이 3안타 빈공에 그친 끝에 4-11로 대패했다.
박경수의 홈런 2개가 유일한 득점일 정도로 공격 부진이 심각했다.
김 감독이 기대를 걸었던 테이블세터 심우준과 정현은 각각 4타수 1안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1-11로 경기가 벌어진 9회 차례로 안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는데 그쳤다.
kt 타자들은 상위 타선과 하위 타선을 가리지 않고 허무하게 물러나기 일쑤였다.
3번 타자 박경수가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최금강과 세 타석에서 공 17개를 보고, 마지막 타석에서 3점 홈런을 치는 등 분전했으나 홀로 타선을 이끌기 무리였다.
kt는 지난 2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다. 한화에 1-14로 졌고 전날 경기에선 NC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3번째 경기에서도 집단 슬럼프를 끊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카라스코 KBO 첫 승+김진성 178홀드 韓 신기록…LG, 키움 제물로 3연패 탈출 [고척 게임노트]
2026-08-11
-
롯데 상대 승승승 질주! 이숭용 감독의 미소 "아빌라 에이스다운 피칭, 조형우-안상현 귀중한 추가점이 결정적"
2026-08-11
-
박준순 130m 초대형 3점포에 한화 무너졌다…두산 홈런 2방 맞아도 승승승승 질주 [잠실 게임노트]
2026-08-11
-
'승승승승 하더니 와르르' 비슬리 충격의 7실점…갈 길 바쁜 롯데, SSG에 또 발목 잡혔다 [인천 게임노트]
2026-08-11
-
카라스코 10이닝 연속 퍼펙트→이 타구 하나에 무결점 기록 깨졌다…그리고 첫 실점까지
2026-08-11
-
웰스 선발진 탈락 전격 통보! 마지막 테스트 '불합격' 판정…염경엽이 택한 대체 카드는?
2026-08-11
추천 콘텐츠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