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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탈출' kt 김진욱 감독 "선발 피어밴드, 위기 잘 넘겼다"

작성일: 2017.05.03 17:27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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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김진욱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홍지수 기자] kt 위즈가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t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8-2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뒤 김진욱 감독은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평소보다 컨디션이 좋지않았던 선발투수 라이언 피어밴드가 위기 상황을 잘 넘겼다"고 말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피어밴드는 6이닝 동안 10피안타 4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3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키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시즌 4승(2패)째를 챙겼다.

또한, 김 감독은 "박경수, 유한준, 장성우 등 중심 타선이 찬스를 잘 살렸고, 정현 등 젊은 선수들의 활발한 플레이도 좋았다. 엄상백 심재민 이상화의 깔끔한 마무리도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경수, 유한준, 장성우 등 중심 타자들이 6안타 3타점을 합작했고, 불펜진에서는 피어밴드 이후 엄상백이 1이닝 무실점, 심재민이 1이닝 무실점, 이상화가 1이닝 무실점으로 팀 연패 탈출에 이바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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